아시아뉴스통신에 게재된 임병서 원장님 관련 인터뷰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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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28148&thread=10r02
치아는 불규칙하거나 가지런하지 못한 경우 외관상 심미성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교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음식의 저작작용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살면서 치아교정이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는데, 치아교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많은 만큼 치아에 문제가 있다면 치과진료 후 필요성이 있을 시 교정치료가 권장되고 있다.
동탄치아교정 치과 이즈치과 임병서 대표원장은 기존 치아상태에 따라 치아교정 후 인물이 바뀌게 될 정도로 달라지는 외모를 가질 수도 있다고 말한다. 특히 치아가 삐뚤한 것이 콤플렉스라면 치아교정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도 있고, 치아의 저작작용도 향상됨으로써 소화기관의 부담을 줄여 전반적인 건강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치아교정의 필요성이 있더라도 긴 교정기간의 부담과 그 기간 동안의 통증, 그리고 교정기 장착 부담 때문에 쉽게 시작하지 못하곤 한다. 통증이 없더라도 교정용 철사로 인해서 치아를 누르는 느낌에 의한 불편함도 한 몫 한다.
치아교정 전문의 임 원장에 따르면, 이런 불편함은 약 2~3일 후면 괜찮아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치아교정의 가장 부담으로 꼽히는 교정기간의 경우에도 최근에는 치아교정술의 발달로 현저히 단축할 수 있어 전과 비교해 큰 걱정 없이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다.
교정장치 역시 세라믹장치라 교정기가 외부에서 눈에 잘 띄는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치아교정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교정시술이 상당히 발달하면서 기존의 치아교정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진 상태라는 것이다.
임병서 대표원장은 “치아교정 20년 경력으로 비춰볼 때 치아교정을 선택적으로 해도 되는 경우가 있지만 필수로 해야 하는 환자가 많다. 치아가 반듯하지 못하여 교합이 맞지 않아 음식을 먹을 때 어려움이 많다면 그에 해당한다”며 “치아교정은 최소 수 개월에서 최장 수 년이 소요되고 그 기간 동안 치과에 수시로 내원해야 하므로 검증되고 경험 많은 치아교정치과에서 치아 교정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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